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분양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경북 구미시 인의동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가구 규모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구미시 인의동에 들어설 예정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 동 총 291가구로 지어집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전용면적별 공급은 ▲76㎡ 59호 ▲84㎡ A 176호 ▲84㎡ B 56가구 등입니다. 총공급 세대수 구성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되었습니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1차 프로젝트에 이어 내년 상반기 900가구의 두 번째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 1,200가구가 사는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됩니다. 수상자는 내년 1월 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예약 방문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오픈했습니다.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시 인동지구는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고 주거 선호도도 우수한 지역입니다.
인동 지역의 장점은 교통망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남구미IC, 중앙고속도로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뛰어납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km 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기존 철도 노선 외에 추가 노선을 확보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 중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가 확정되면서 미래가치도 우수합니다.
군위 소보·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가 단지에서 20㎞가량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물론 36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통합신공항 외에도 다양한 산업단지 직주근접형 단지로 적합합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단지 인근에 위치한 구미국가2·3산업단지는 물론 각종 산업단지가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합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교육 환경 또한 매우 좋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 구미전자정보고가 있습니다.
구평동과 진평동의 다양한 학원가는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을 가진 학부모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하고 공급 대비 수요가 풍부한 비규제지역에서 청약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모든 세대주와 세대원이 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게다가 재당첨에 대한 제약이 없고 대출에 대한 규제가 덜합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계약금을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합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산업단지와 통합신공항 수혜지역 배후수요가 풍부한 구미 지역의 공급 소식이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