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열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호회 작가로도 활약 중인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이 김나영과 마이큐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이큐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만남 잘 이어갈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김나영의 소속사 스카이엔엠 역시 김나영과 마이큐가 사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지난 10월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났고 패션, 음악 등 공통 관심사에 가까워지면서 11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는 '촬영장에서 갑자기 김나영에게 인어옷을 입힌다면?' 영상이 게재됐고, 그 영상 속에는 김나영의 화보 촬영이 담겨 있었습니다.
스태프들은 김나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몰카를 준비했고, 김나영이 팬이라고 밝힌 마이큐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당시 마이큐는 직접 김나영에게 케이크를 전달했습니다. 김나영은 촛불을 끄고 인사하며 "너무 놀랐어요. 생일 선물인가요?" 이후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일각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연인으로 발전한 김나영과 마이큐 소식이 전해지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고, 네티즌들도 "축하합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와 같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나영은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올인', '퀴즈와 음악 사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 '스타일 라이브,' '패션왕 코리아' 그리고 '끝장대결! 창과 방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이큐는 2007년 첫 앨범 'Style Music'으로 데뷔했고 최근 새 앨범 'emo'를 발매했습니다.
마이큐 프로필
마이큐의 본명은 1981년생 유현석입니다.
12살 때 이민을 떠나 영국의 '킬 유니버시티'로 진학한 마이큐는 '마이크 유(Mike You)'라는 영어 이름을 썼다고 합니다.
마이큐의 친구들은 그 당시 '마이큐'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이 별명을 연예계에서 예명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큐는 2007년 앨범 'Style Music'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고, 음악뿐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회화 작가로도 활동을 이어가는 만능 아티스트입니다.
마이크는 현재 개인 전시 'em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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